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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소식

케이이노텍, 2025 하반기 신입사원 워크샵 개최
작성자
KINNOTECH
작성일
2025-10-29 14:37
조회
169

케이이노텍, 2025 하반기 신입사원 워크샵 개최

협업과 성장의 발판을 다지다

케이이노텍이 2025년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간, 강원 양양의 ‘설해원’에서 ‘2025 하반기 신입사원 워크샵’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샵은 경영관리본부, 기술본부, 영업본부 신입사원들이 함께 참여해 부서 간 이해와 협업 강화, 그리고 조직문화 적응력 제고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첫날 오전, 설해원으로 이동한 참석자들은 짧은 휴식을 마친 뒤 본격적인 워크샵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기술본부 김상현 사원의 Abaqus 해석 기초 교육으로 문을 연 세션에서는,
케이이노텍이 보유한 기술 역량과 해석 솔루션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엔지니어링 기반 업무의 기초를 다졌다.

이어진 ‘개인 직무 발표 세션’에서는 각 부서의 신입사원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입사 후 맡은 주요 업무, 프로젝트 경험, 그리고 느낀 점들을 공유했다.

발표 주제는 다양했다.
  • 김지민·박인 사원은 3DEXPERIENCE 플랫폼을 활용한 업무 효율화 방안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공유했다.
  • 기술적 프로젝트를 담당한 박종민 사원은 현대차 V5→V6 Data Migration 사례를 통해 현업의 기술 흐름과 협업 프로세스를 설명했으며,
  • 허지원·박유정 사원은 PMS와 PDM의 개념 및 필요성을 발표해 업무 관리 체계의 중요성을 짚었다.
경영관리본부의 소정윤·유지윤 사원은 각각 비서·인사·총무, 재무 업무의 주요 역할과 회사 운영 지원 체계를 소개하며
케이이노텍이 어떻게 내부 관리와 효율성을 높이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전했다.

이후 저녁 시간에는 단순한 회식 자리가 아닌, 서로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이어졌다.
업무에서는 보지 못했던 동료의 진솔한 면모를 발견하며, 함께 웃고 대화하는 순간마다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한 팀”이라는 소속감을 느낄 수 있었다.

둘째 날 오전에는 ‘Wrap-up 세션’이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느낀 점과 배운 점을 공유하며 이번 워크샵을 돌아봤다.

이처럼 신입사원들은 직무 간 경계를 허물고, 협업이 곧 성장의 발판이라는 점을 몸소 체험했다.

행사의 마지막은 춘천 명물닭갈비로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지역 문화를 체험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되었다.

'사람이 곧 회사의 미래입니다.'

이번 워크샵은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이 아니라, 케이이노텍이 추구하는 사람 중심의 조직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자리였다.

케이이노텍은 신입 구성원이 단순히 업무를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케이이노텍의 일원으로서 성장하고, 스스로의 가능성을 확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보딩 프로그램과 교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신입사원들이 회사의 기술과 문화를 빠르게 이해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케이이노텍의 가장 큰 목표다.”
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소통 중심, 사람 중심의 기업문화를 강화할 계획임을 밝혔다.

케이이노텍은 앞으로도 모든 구성원이 배우고 성장하며 함께 나아가는 기업이 되기 위해 꾸준히 새로운 시도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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